본문 바로가기

실자라인

북유럽의 베네치아 -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헬싱키에서 스톡홀름으로 이동할때 이용하는 실자라인 내부이다. 내에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이벤트와 파티, 레스토랑, 카지도, 쇼핑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핀란드식 사우나와 증기 목욕탕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조식으로 뷔페식당을 운영한다. 실자라인에서 바라본 발트해의 일몰 도착한 스톡홀름 선착장앞의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정거장 중앙역 시청사 쿵스홀멘(kungsholmem)남쪽에 위치한 시청사는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한다. 1923년 라그나스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만들어졌으며,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로 완성되었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방(bal-hallen)은 해마다 12월10일경에 열리는 노벨상 수상식 후의 만찬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높이 106M의 탑 위로 올라가면 .. 더보기
자일리톨의 나라-핀란드 2009년 9월15일 ^^ 여행의 시작이라 긴장한탓도 있고, 배고 고프고, 열차예약등등 시작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긴 항공여행으로 늦게 일어날것 같았는데, 오히려 일찍 눈이 떠졌다. 북유럽의 호텔조식은 스칸디나비아식 뷔페인데, 다른 서유럽쪽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해서 일찍 식당으로 내려왔다, 메뉴 앞을 쭉 들러보니 그닥 특별한건 없고, 단 우리나라의 흰죽처럼 생긴것이 특이해서 먹어보니, 끈적끈적한것이 조금 고소한 맛이 날뿐, 별다른 맛은없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여기서 과일쨈들을 섞어 먹는다. 여행중에 보니, 이 흰죽은 북유럽 대부분의 호텔조식에 출현하신다~ 드디어 북유럽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를 돌아보기위해 힘차게 호텔밖으로 나온다. 먼제 어제밤에 내렸던 중앙역으로 가서,.. 더보기